[케이블TV] (13일) 'The Lonely Struggle...'
오랜 전쟁과 폭력으로 얼굴진 지구촌의 일그러진 모습을 생생한 영상에 담았다.
박청수 교무가 캄보디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등 분쟁과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소외국가를 찾아 평화의 손길을 내민다.
지뢰의 나라 캄보디아에서는 NGO와 함께 전쟁부상자를 치료하고 직접 지뢰제거 작업에도 참여한다.
또 작은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 캄보디아 전 총리의 아들 손수베르를 만나 전쟁난민을 돕기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한다.
소외민족의 비참한 삶의 모습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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