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일 개관한 전북 전주시 두산미술관(관장 박상배)이 개관기념전을 갖고 있다.

참여작가는 강정진 국승선 유휴열 이성재 최경선 전호균등 주로 전북지방을 활동무대로 삼는 신예.중진화가 31명이다.

추상 구상 조각등 여러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4월7일까지 계속된다.

박관장은 "두산미술관은 전북지방 미술인들의 작품전시장이자 격조높은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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