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주씨가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종로갤러리에서 2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전시회에는 야생화를 소재로한 그림 30여점이 나온다.

그의 작품에는 언제나 꽃이 등장한다.

채송화 분꽃 종이꽃 국화 할련화등 종류도 다양하다.

야생화를 그릴때는 그 꽃이 서식하고 있는 들판이나 산을 함께 화폭에
담는다.

그래서 꽃을 소재로 그린 작품들이지만 풍경화같은 맛을 내고 있다.

(02)737-0326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