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 김지하씨가 오는 8일 오후 2시 가톨릭대 성심교정 학생회관 소강당
에서 "생명과 율려사상"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율려사상은 김씨가 지난 80년대에 펼쳤던 생명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문화운동으로 음양의 조화, 중심음 찾기를 강조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