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가 10명이 4일 오후3시 교보문고에서 "문학동네 살리기" 합동
사인회를 갖는다.

문학동네(대표 강태형)에서 작품집을 냈던 한승원 이제하 신경숙 은희경
전경린 윤애순 김영하 조경란 전혜성씨가 도매상부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출판사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문의 765-651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