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문열, 무용가 홍신자, 피아니스트 백혜선씨가 우경 문화재단
(이사장 전악원)이 주관하는 제5회 우경문화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제주도 파라다이스 서귀포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