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미 요시오 저 정영학.김영호 편역 더난출판사 7천원)

숫자를 다루는 데는 중학생 수준의 계산능력만으로도 충분하다.

전자계산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계산은 컴퓨터가 하지만 판단은 사람이 해야 한다.

이 판단력이 바로 숫자감각이다.

이 책은 숫자감각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숫자감각이란 무엇인지를 얘기했고 1부에선 경비와 매출
재고 등 비즈니스현장에서 자주 듣는 내용들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원가개념을 다뤘고, 3부에서는 이익에 관해 집중정리했다.

4부는 회사 숫자를 집대성한 결산서의 분석기법을 풀이했다.

딱딱한 표현보다 그림이나 도표를 많이 사용해 흥미를 끈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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