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병언(46)씨가 창작집 "천치의 사랑" (현대문학)을 펴냈다.

그림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화가의 비극적인 삶을 담은 "회귀하는 강"
등 7편의 중단편이 실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