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이자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채씨가 사진집
"빛따라 강산따라"를 출간하고 8월30일~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기념사진전을 열고 있다.

자연을 피사체로 한 1백3점의 출품작들은 이씨가 우리 산하 구석구석을
누비며 촬영한 것들로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있는 그대로 깨끗하게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씨는 (주)유림의 창업자로 68년과 84년 각각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무역협회 고문.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