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스펙트럼 코리아의 창립작 "동승"의 주인공에 배우 홍경인이
캐스팅됐다.

감독은 "부활의 노래" 제작과 "장산곶매" 시나리오를 맡았던 주경중씨.

외딴 산사를 배경으로 주지 행자 동자승의 서로 다른 수행과정을 그렸다.

홍경인은 이 작품을 위해 삭발한다.

문의 754-4422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