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들의 삶을 그린 "낮은 목소리2" (제작 기록영화제작소
보임, 감독 변영주)가 23일 서울 동숭씨네마텍에서 개봉된다.

95년 상영된 "낮은 목소리"의 후속편.

전편이 할머니들의 고통과 한을 그렸다면 2편은 1편 상영뒤 보다
적극적으로 변한 그들의 태도와 일상을 담았다.

문의 958-7543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