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현실" <캐치원 채널31> (밤 10시) =

리텍이라는 한 회사에서 가상현실을 이용해 경찰들의 현장 훈련을
안정하게 하기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죄수들을 이용해 가상현실 속의 범죄가 시드 6.7을
추적하게 하는 것이다.

리텍측은 살인죄로 복역중인 전직 형사 파커를 그 실험대상으로
지목한다.

그런데 파커와 함께 게임을 하던 다른 또 하나의 죄수가 게임 도중
신경이상 발작으로 그만 숨지고 만다.

<> "전투" (오후 8시50분) =

정찰을 나갔다가 독일군의 기습으로 부하 둘을 잃고 간신히 후퇴한
선더스 상사와 분대원들은 며칠째 계속된 전투에 잠 한숨 못자 지칠대로
지친 상태다.

계다가 이들에게 독일군 포로를 한 명 생포하라는 명령까지 떨어진다.

신경이 날카로워진 리틀존과 케이지는 서로 못 잡아 먹어 안달하게
되고, 중간에서 말리는 선더스 상사와 위생병 닥은 더욱 더 피곤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