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GEO) 6월호가 나왔다.

이번호에서는 우주의 부유물질이 빚어내는 장엄한 우주쇼, 오로라를
특집화보로 꾸몄다.

세계적 사진작가 퍼안드레 호프만이 노르웨이에서 남부 아프리카까지
5년동안 헤매며 찍은 12컷의 사진은 자연의 장엄함을 그대로 드러낸다.

이밖에 <>반환 1개월을 앞둔 홍콩 <>아프리카의 사자 <>쿠바의 대극장
가르시아 로르카 등이 실려있다.

두비 (776-4100), 6천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