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칸 미디아 (대표 채장석)는 명보아트홀을 3년간 임대해
아트필름전용관으로 꾸민다.

주 상영작은 독립영화 실험영화 소형영화 다큐멘터리.

매일 오후 10시 심야상영에는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문의 592-9365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