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군" (SBSTV 오전 8시50분) =

옛친구 영팔이 오장군과 달표를 찾아와 거위털 이불을 사달라고
하소연을 하자 오장군은 이불을 덜컥 사서 어머니 장길자 여사에게 준다.

장여사는 영팔이 오래 전에 오장군과 동업을 하다가 돈을 떼먹고
도망갔었는데 왜 도와주었냐며 언짢아한다.

오장군, 달표, 복식은 동창회에 간다고 말하고는 TV쇼 프로그램
공개방송에 간다.

나이 든 사람이 구경왔다는 청소년들의 놀림에도 불구 이들 삼총사는
재미있게 보고 돌아오는 도중 앞차와 접촉사고가 일어난다.

<>"뉴욕경찰24시" (MBCTV 오후 11시25분) =

수리중이던 한 아파트에서 그 아파트 여주인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몬과 시포윅스는 일꾼들의 신원 조회를 통해 사건 당일 일하러
나오지 않는 빅토위고라는 잡역부가 자기 어머니를 죽인 죄로 14년
동안 감옥살이한 사실을 밝혀낸다.

시몬과 시포윅스는 일단 빅토를 연행해서 조사하지만 그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월터 크래스키라는 사람의 소개로 일하게 됐다고
한다.

<>"세계의 명화" <에디뜨와 마르셀> (EBSTV 오후 1시50분) =

마르고가 좋아했던 남자와 그녀의 언니가 결혼을 하자 그녀는 상처를
받는다. 그러던 중 독일에 있는 프랑스 포로인 쟈크에게 위문편지를
보내게 된다.

마르고는 편지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 책을 알지 못하는 쟈끄는 동료인 프란시스에게 대필을 부탁한다.

그후 쟈끄의 편지는 늘 프란시스가 대필하게 되고 쟈끄와 마르고는
사랑에 빠진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둘이 만났을때 마르고는 쟈끄의 외모와 언변에
실망한다.

<>"일요스페셜" <성덕 바우만 그후> (KBS1TV 오후 8시) =

성덕 바우만과 백혈병환자들을 위한 골수기증운동의 진행과정을
일지화하고 성덕 바우만의 친부모 찾는 과정과 혈육들의 심정을 담는다.

한편 성덕 바우만군의 병세 진전과정과 그를 살리기 위한 양부모
가족의 동정이 현장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국에서 타인 골수기증자가 결정되고 그의 골수이식이 전개될 시애틀의
VA병원에서 앞으로 펼쳐질 성덕 바우만의 치료과정이 상세히 소개된다.



<>"드라마게임" <당신과 마지막 춤을> (KBS2TV 오후 9시) =

은수는 지방에 잇슨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용수를 꿈꾸는
치어걸이다.

곧 있을 춤패의 오디션에 합격하기 위해 자취집에도 안들어가고 학교
응원단 연습실에서 춤연습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느닷없이 서울로 올라온 아버지는 은수에게 지금 곧 여행을
떠날거란 난데없는 말에 은수는 당황한다.

이 여행이란 한번도 그들을 만나주지 않으시던 외할아버지 댁이 있는
섬으로 가는건데 은수는 왜 갑자기 가야 하는건지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6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