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통신정보지는 관련기업에서 발행하는 무가지까지를
포함, 총20여종에 이른다.

이들 잡지는 정보통신산업의 주요 흐름및 관련업계 소식을 충실히 전달하고
있다.

<>"뉴미디어"=86년 창간. 통권 제108호.

12월호에는 특집으로 "시험대에 오른 CDMA-내년 1.4월 서비스개시 불투명
하다", "대량판매에 접어든 프린터기-올해 100만대 돌파가능"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다뤘다.

이밖에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영상.게임기 산업에 속속 참여, 논란속
한글윈도95 발표, KBS 와이드TV방송 내년 송출, 일본 디지털 위성방송 계획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월간 신산업경영원간, 4,500원. 784-5292

<>"셀룰러"=92년 창간. 통권 제46호.

이번호에는 집중분석-이동전화 설비비및 무선호출 보증금 반환, 기획취재-
이동통신업계 새주자들(효성텔레콤, 태일정밀, 아세아네트워크), 뉴스초점-
이동통신 전문전시회 국내최초개최, 시사리뷰-CDMA 이동전화서비스 상용화
논란, 뉴테크놀로지-디지털 TRS시스템 소개등을 실었다.

월간셀룰러사간, 6,000원. 556-4838

<>"통신저널"=93년 창간.

12월호에는 시장동향-한글문자호출서비스시장 참바람, 해외소식-미국
라이선스업체들의 선택 CDMA와 TDMA, 미국 AT&T 대대적 개편단행, 기획-
초병렬(MPP)서버 제품시장전망, 기술강좌-각국의 ATM 교환기술의 개발동향,
계측장비와 측정기술등을 수록했다.

월간 통신저널사간, 9,000원. 592-6492

<>"이동통신라인"=95년 7월 창간.

12월호에는 95년 정보통신분야 10대뉴스, 이동통신업체들 최근동향,
2000년대 무선데이터통신서비스 주도할 CDPD등을 실었다.

월간 국일신문사간, 5,000원. 422-4156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