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도종환씨 시집 펴내 ; 홍성원씨 작품집 출간
마을에 꽃이 진다"(문학동네간)을 펴냈다. 고단한 현실의 삶을 부단한
성찰로 견디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시 80여편을 실었다.
<>..중견작가 홍성원씨가 16년만에 작품집 "투명한 얼굴들"(문학과 지성
사간)을 출간했다.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한 교장이 주인공인 "산" 파산한 기업체의
회장이 등장하는 "해를 기다리는 갈매기"등 13편의 단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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