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흑인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출연한
"데몰리션맨" "슈거힐" "떠오르는 태양"이 동시에 차트에 올라있다.

"데몰리션맨"은 연10주째 1,2위를 고수하고 있고 미국내 마약문제의
실상을 다룬 "슈거힐"은 출시 1주만에 순위에 진입했다.

84년 뉴욕주립대를 졸업한후 "뉴 잭 시티" "정글 피버" "패신저57"
"메이저리그"등의 작품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스나입스는 차가운
외모에 터프한 연기가 돋보이는 개성파 배우.

최신작 "슈거힐"에서는 마약으로 부모를 잃고 외로이 암흑세계에
도전하는 청년 로멜로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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