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소리꾼 김혜란씨(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준문화재)가
마련하는 경기민요감상회가 27일 하오7시 북촌창우 극장에서 열린다.

김씨는 이번 무대에서 12잡가를 비롯해 금강산타령 청춘가 산염불 이별가
창부타령등 경기민요를 특유의 밝고 화려한 음색으로 선보인다.

반주는 김찬섭(피리) 박동현(대금) 권혁태(가야금) 김성아(해금) 최우칠
(장구)등이 맡는다. 765-4282.


<>.박계선 피아노독주회가 7월9일 하오8시 예음홀에서 열린다.

경희대 음대출신인 박씨는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 소나타 57번 등 3곡을
연주한다. 545-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