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콘퍼런스…"클라우드·AI 게임의 원천은 역시 기술"
NHN은 24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술 콘퍼런스 'NHN 포워드 2022'를 열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행사에는 사전 참가 신청자 6천500여 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2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 발표는 NHN 기술위원회를 총괄하는 박근한 이사를 비롯해 게임기술센터장 류희태 이사, NHN데이터 이진수 대표, NHN클라우드 김명신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주요 기술 리더가 맡았다.

박 이사는 "NHN이 제공하는 클라우드·인공지능(AI) 게임, 결제, 광고,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의 원천은 역시 기술"이라며 "각 분야 기술의 유기적 연결을 바탕으로 가치를 드높이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