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기업 코딩교육 매출 작년보다 많이 증가"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지난 1∼8월 개발자 양성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기업간거래(B2B) 부문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9%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대기업, 금융권, 스타트업 등 여러 산업군에서 임직원 정보기술(IT) 역량을 강화하려는 경향에 따른 것이라고 팀스파르타는 분석했다.

스파르타코딩클럽 수강 기업에는 한국은행,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한국투자캐피탈, GS, 보스턴컨설팅그룹,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누구나 코딩을 통해 업무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적화된 양질의 커리큘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