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고주파 리프팅 장비 '볼뉴머' 국내 허가 획득
볼뉴머는 적용 부위에 따른 다양한 팁(tip)과 최신 RF 기술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볼뉴머는 클래시스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장비로, 슈링크처럼 시술할 때마다 필요한 소모품이 있다"며 "이같은 장점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슈링크의 마케팅 및 유통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올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대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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