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코리아 포럼 10주년
25일 온·오프라인 동시개최
'마지막 블루오션' 우주를 조망합니다

국운을 좌우할 미래 기술 아젠다를 선도해 온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2’가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 주제는 ‘우주경제 빅뱅: 호모스페이시언의 도전’이다. 첨단 기술기업과 스타트업의 경연장으로 거듭나 ‘최후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우주 시장 관련 최신 기술을 살펴본다.

우주 발사체(로켓) 관련 업계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기술을 보유한 아리안스페이스의 스테판 이스라엘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에서 시장 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에리카 와그너 이사는 기조세션에서 우주개발 전초기지인 민간 국제우주정거장(ISS)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우주 기술 연구기관인 매사추세츠공대(MIT) 아폴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올리비에 드 베크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지난해 보잉, 노스럽그루먼을 제치고 세계 2위 방위산업체로 올라선 레이시온테크의 우주사업부(레이시온인텔리전스앤스페이스)의 조셉 골드 인도·태평양 총괄이사가 뉴 스페이스 미래에 대해 논한다.

유럽연합(EU) 최대 우주항공 기업 에어버스D&S의 로랑 자파르 부사장과 세계 우주인터넷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원웹의 마시밀리아노 라도바즈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위성 전쟁’을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 블루오션' 우주를 조망합니다

떠오르는 우주 강국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세션도 마련했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화성 탐사에 성공한 아랍에미리트(UAE) 우주청 이브라힘 알 카심 부사무총장, 우주 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으로 유명한 룩셈부르크 우주국의 마크 세레스 CEO가 참석한다.

클린트 크로저 아마존웹서비스(AWS) 위성사업 총괄은 우주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데이터 처리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대한변리사회 소속 전문가들은 이런 기술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기업 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스트롱코리아는 첨단 신기술 개발과 진흥을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2002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윤석열 정부가 ‘초격차’를 목표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힌 소형모듈원자로(SMR), 양자컴퓨터, 수소 등 미래 전략기술을 국내 언론 중 가장 먼저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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