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약 '펙수프라잔' 중동 6개국 수출
총 계약 규모는 약 991억원이다.
대웅제약은 2024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바레인에, 2025년까지 쿠웨이트·오만·카타르에 펙수프라잔을 출시할 계획이다.
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이다.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차단하는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약물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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