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먹는 임신중절약 ‘미프지미소’ 국내 품목허가 신청
미프지미소는 현대약품이 지난 3월 초 국내 판권 및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도입한 의약품이다. 미페프리스톤 200mg 1정과 미소프로스톨 200ug 4정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미프진’이란 제품명으로 판매 중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개발사와 긴밀히 협조해 품목허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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