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모바일 기술대상] 이동통신사상
SKT상 - 이정환 ‘AI 튜터’
AI가 문장 파악해 문제 풀어줘

‘제20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SK텔레콤상은 이정환 씨가 개발한 ‘AI 튜터’에 돌아갔다. AI 튜터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활용해 문장으로 표현된 문제를 풀어준다. 문장은 다양하게 변형돼 서로 다른 문장도 같은 의미를 지닐 수 있다.
KT상 - 이승주 ‘로라’
차에 센서 달아 미세먼지 측정

KT상을 받은 이승주 씨의 ‘차량 기반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전국 망인 ‘로라(LoRa)’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현재 나온 이동형 제품은 저가형 센서를 기반으로 해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이번 수상작은 차량에 센서를 붙여 미세먼지를 측정한다. 여기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정보, 온도, 습도, 바람의 방향과 세기 등을 추가로 파악해 측정 데이터에 반영하는 식으로 정확도를 높였다.
LG유플러스상 - 박정훈 ‘펫톡’
반려견이 뭘 원하는지 알려줘

LG유플러스상은 박정훈 씨의 ‘펫톡’이 수상했다. 반려견이 펫톡의 IoT 버튼을 누르면 행동언어를 번역해 알려준다. 챗봇 기능을 이용해 채팅 형식의 소통도 가능하다. 여기에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됐다. 또 이 버튼을 통해 IoT 기기를 작동할 수 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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