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언택트 채용 위한 화면 감독 기능 출시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구름이 온라인 코딩 테스트 서비스 '구름DEVTH(구릅뎁스)'에 웹캠 및 데스크탑 화면 감독 기능을 넣었다고 5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채용과 평가가 확산된 분위기에 발맞춰 서비스를 내놨다.

구름DEVTH는 기존에도 온라인 코딩 테스트 과정에 부정행위 예방·적발 기능을 제공해왔다. 소스 코드의 유사도 전수 검사, 풀이과정 리플레이, 채점 이력 열람 등 기능이 포함됐다.

이 기능의 유용성을 인정받아 각종 대회와 기업에서 활용됐다. 한국코드페어, 한국정보올림피아드, SW중심대학 주최 온라인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사용했고, LG전자 NHN, 스마일게이트, CJ올리브네트웍스 등 기업의 채용시험에도 도입됐다.

이번에 웹캠 및 데스크탑 화면 감독 기능이 추가되면서 더 공정한 온라인 시험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류성태 구름 대표는 "앞으로 스마트폰까지 활용한 다중 시점의 감독 등 고도화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