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기업보안전문가 백제현 박사 CISO로 선임
백 CISO는 "물류 시장을 혁신한 메쉬코리아에서 정보보호 책임자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메쉬코리아 물류 인프라 서비스의 보안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쉬코리아는 백 CISO 영입과 함께 보안전략실도 신설했다. 회사 정보보안 역량을 끌어올려 기업과 상점은 물론 배송 받는 이용자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류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고 기업보안전문가를 영입한 것을 계기로 더 믿음직한 물류 파트너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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