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신약 개발기업 제넥신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X-I7'의 후기 1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를 미국에서 발표했다는 소식에 1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제넥신은 전 거래일보다 2.50% 오른 6만1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제넥신은 GX-I7의 후기 1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를 미국에서 열린 면역항암제 학회(SITC 2019)에서 발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임상에서 말기 고형암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3명씩 그룹을 지어 60㎍/㎏부터 1천200㎍/㎏까지 순차적으로 GX-I7의 투약량을 늘린 결과 모든 환자에게 안전하게 증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이번 임상을 통해 약력학(약의 생화학적 및 생리학적 효과를 연구) 측면에서 GX-I7의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고 제넥신 측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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