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서비스 2.0'
‘인공지능(AI) 코치와 홈트레이닝을 하고, 홈쇼핑 채널의 제품 정보를 증강현실(AR)로 본다.’

LG유플러스는 15일 스마트폰으로 홈트레이닝과 홈쇼핑을 할 수 있는 새로운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스마트홈트’와 ‘AR쇼핑’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놨다. 지난 8월 발표한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 등과 함께 새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5G 서비스 2.0’이다. ‘5G 서비스 1.0’은 지난 4월 5G 상용화와 동시에 선보인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U+AR, U+VR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측은 “스마트홈트와 AR쇼핑은 3050 여성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홈트는 AI 기술로 이용자의 자세를 실시간으로 교정해준다. 운동이 끝난 뒤 부위별 운동시간, 동작별 정확도 등도 분석해준다. LG유플러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다.

AR쇼핑은 스마트폰으로 TV의 홈쇼핑 화면을 비추면 관련 정보가 뜬다. 해당 제품을 3차원(3D) AR 이미지로 돌려볼 수 있고, 축소 및 확대할 수도 있다. 우선 GS쇼핑과 홈앤쇼핑 채널에서만 지원한다. 통신 3사 가입자는 모두 이용할 수 있고, LG유플러스 가입자는 5% 할인받는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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