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치료제 ‘타티온점안용2%’ 일본 등 수출 본격화
동광제약(대표 유병길)은 무균동결 건조제품인 ‘타티온점안용2%’가 일본 의약품 심사기관 PMDA의 GMP(의약품 등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칙) 적합 승인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PMDA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관리 담당 기관이다. 이번 승인 판정은 안과 치료제인 타티온점안용2%를 생산하는 동광제약의 무균동결 건조 공법이 GMP에 적합하다는 의미다. 동광제약은 일본 쵸세이도 제약과 무균동결 건조제품을 연간 200만 바이알(Vial·주사용 유리 용기) 이상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다음달 20만 바이알을 선적할 예정이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이번 GMP 적합 승인 판정으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무균동결 건조제품의 자체 생산, 수탁 생산 및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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