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7년 연속 사무용 복합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K-BPI는 매년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서비스, 브랜드 파워를 측정해 브랜드가 소비자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진단·평가한다.

신도리코는 문서관리 솔루션과 고객 중심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국 500여 개 지점과 약 3000명의 서비스 직원을 두고 고객 맞춤형 오피스 솔루션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