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가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함께 배우는 만성콩팥병 건강교실을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에서 연다. 콩팥과 여성 건강을 주제로 이하정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장태익 일산병원 신장내과 교수, 오세원 고려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등이 강의한다. 저염·저단백 만성콩팥병 환자식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