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7일 글로벌 출시되는 모바일 전략게임 '배틀붐'. / 사진=네시삼십삼분 제공
다음달 27일 글로벌 출시되는 모바일 전략게임 '배틀붐'. / 사진=네시삼십삼분 제공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모바일 전략게임 '배틀붐'을 다음달 27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보레이게임이 개발한 배틀붐은 다양한 무기와 병력을 조합해 상대 진영의 기지를 정복하는 실시간전략게임(RTS) 장르 모바일게임이다. 쉽고 간편한 조작과 자신만의 병력 조합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특징이다. 100여종의 무기와 병력으로 140개국 글로벌 이용자와 실시간 대결이 가능하다.

4:33 관계자는 "배틀붐은 이용자 개인의 전략적 선택이 승부를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병력 조합만으로도 게임의 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