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뇌하수체 종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뇌하수체는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추 역할을 한다. 뇌하수체 종양은 대부분 양성종양이다. 시신경을 압박하면 시야 장애, 시력 상실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임동준 내분비내과 교수 등이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