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32GB 모델을 전국 유플러스 매장과 온라인 직영 몰(U+Shop)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 32GB의 출고가는 각각 77만9천900원, 91만9천600원이다.

아이폰6s의 경우, 6만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 A'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2만원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받아 60만원대에 기기를 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기존 제품인 아이폰6s 16GB 모델의 출고가를 86만9천원에서 69만9천600원으로, 6s플러스 16GB는 99만9천900원에서 83만3천8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작년 가을에 나온 모델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ye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