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UO스마트빔레이저 일본에 수출
SK텔레콤은 이달 말부터 1년 동안 UO스마트빔레이저를 공급하며 수출액은 3억엔(약 31억원)이다.
타이세이는 일본의 소형 스마트 기기 유통 전문 회사로, 아마존, 야후 재팬 등 일본의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과 비꾸카메라, 야마다덴키 등 전자 유통 판매망을 통해 UO스마트빔레이저를 판매한다.
UO스마트빔레이저는 SK텔레콤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빔 모델 중 최신 제품으로, 레이저 안전 1등급, HD급 화질, 핸드폰과의 무선 연결, 큐브형 디자인과 5.5cm의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 등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2016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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