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등 관계사들의 글로벌 생산기지 건설을 위해 중국 연태 경제개발구 내 토지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입 부지는 약 19만8천347㎡로, 1천만 달러 규모다.

회사 측은 "관계사들은 해당 토지에 10년간 2억 달러를 투자해 중국과 글로벌 시장용 생산시설 건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s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