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에서 SK텔레콤과의 합병안건을 승인한 것을 두고 김현민 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주주총회결의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관할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해 상대방 주장을 반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