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리스코프로 액션캠 영상 생중계
이용자가 스마트폰에 고프로 카메라를 연결하면 페리스코프 앱도 이를 자동 인식한다. 이를 통해 생중계 화면에 기존의 스마트폰 카메라와 고프로 카메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방송 중간에도 페리스코프 앱을 통해 스마트폰의 전후방 카메라와 고프로 카메라로 방송 화면을 옮길 수 있다.
고프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실시간으로 방송했던 내용을 그대로 보관하거나 향후 편집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어둔 채 고프로 카메라로 방송을 진행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페리스코프 앱에 화면 잠금 기능도 추가된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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