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월드 IT쇼 2010'이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막을 올렸다. 삼성전자가 3D TV 36대를 이어 만든 '3D 큐브' 앞에서 붉은 악마 옷을 입은 모델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이어진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