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모바일웹 뉴스를 이용자 참여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의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개편에서 60여 개의 언론사 기사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뉴스 콘텐츠를 확대하고, 섹션별 속보뿐 아니라 주요 뉴스, 인기뉴스, 포토 등을 신설해 실시간 이슈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포츠 섹션(m.sports.daum.net)을 신규 오픈해 스포츠 주요 종목별 최신기사 및 화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했다.

다음에 따르면 모바일웹 뉴스에 댓글 쓰기와 보기, 답글 보기와 답글 쓰기, 추천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의미를 뒀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