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고급 휴대폰 '크리스탈폰(LG-GD900)'이 제9회 모바일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카이로넷의 '모바일 와이맥스 토털 솔루션'이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가 주관하는 모바일 기술대상 시상식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