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5일 "위원회 출범 이후 1년여 동안 과반에 달하는 위원들이 교체됨에 따라 위원회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박 위원장이 지난달 31일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