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물놀이 공원 '캐리비안 베이'에서 고급 터치스크린 휴대폰인 '햅틱 아몰레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손담비,이민호,T-MAX(김준) 등 애니콜 모델로 활약 중인 인기스타들이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햅틱 아몰레드는 3.5인치 고화질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을 장착한 터치폰으로,출시 한 달 만인 지난주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