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골프전문 사이트 '한경닷컴 골프플러스'(www.hankyung.com/golfplus)가 국내 최저가로 골프 클럽 및 용품 등을 판매하는 전문 쇼핑몰을 새롭게 구축했다.

'트렌드세터'(trendsetter)로 명명된 이 쇼핑몰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필요한 골프 관련 상품을 엄선해 온-오프 라인을 통틀어 가장 싼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달에 선보이는 기획 상품은 캘러웨이골프에서 출시한 '골프 전용 속옷' 등 총 네 가지다. 골프 전용 속옷은 지난해 골퍼들 사이에 햇볕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착용 붐이 일어난 상품이다. 아울러 소매를 탈부착할 수 있는 김영주골프의 여성 골프 티셔츠도 최저가로 선보였다.

한경닷컴 골프플러스에서 트렌드세터를 클릭하거나 홈페이지(www.hankyung.com/golfplus/trendsetter)로 곧바로 들어가면 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