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인터넷포털 파란은 '파란여행' 서비스의 항공권 예약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란은 이번 개편에서 최대 4개 항공사 요금과 시간표를 동시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고, 예약 후에만 볼 수 있었던 각종 세금을 예약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좌석 예약을 간편히 하도록 '자동 좌석 검색 시스템'을 도입했다.

파란은 개편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