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소프트포럼,제노모바일 등과 제휴해 내년 1월부터 모바일 상거래 전 분야에 모바일 공인인증서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공인인증서는 온라인으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를 무선 인터넷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PC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휴대폰에 내려받거나 무선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따라서 반도체 칩 등 다른 장치 없이 모바일뱅킹,휴대폰 소액결제,카드결제 등 인증이 필요한 모바일 상거래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