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와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내비게이션 공동 마케팅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자사 준중형차 SM3 구매 고객에게 팅크웨어의 내비게이션 단말기 '아이나비UP+'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이나비UP+'는 2006년 독일 IF 디자인상을 받은 제품으로 3.5인치 스크린에 MP3플레이어,PMP,차계부 등의 기능을 갖췄다.

최신 지도 '아이나비 5.2 버전'이 탑재돼 있어 피서지,음식점,편의시설,테마 관광지(패션,숙박,문화,예술 등)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팅크웨어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가요 클래식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내려받아 운전 중 들을 수도 있다.

다운로드 요금은 1곡당 500원이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