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홈페이지 전문업체 웹처치가(www.webchurch.co.kr, 대표 김형일) 최근 들어 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말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상당수 교회의 요구사항을 수용한 '자체서버형' 상품을 출시하였다. 아울러 10월에는 홈페이지 사용교회에 제공되는 sms(문자메시지)솔루션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했다 웹처치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국내외 600여 교회 및 선교단체, 6개 교단 총회 등의 성공적 인터넷 정보화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교회홈페이지 시장을 주도해 왔다.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교계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적절한 상품을 내놨다는 교회들의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먼저 지난 3년간 웹처치의 얼굴이었던 홈페이지를 전면개편 함으로서, 좀 더 확실하고 알기 쉽게 교회 홈페이지에 관련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웹처치 로고 컬러인 오렌지색을 바탕으로 디자인해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교회에게 다가갈 수 있게 했으며, 또한 1:1상담 기능을 도입하여 전문상담원과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분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출시되는 출시되는 '자체서버형' 상품은 자체적으로 서버와 홈페이지를 운영중인 중대형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그 동안 서버임대방식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했던 중소형교회와 달리 인터넷 사역을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교회에서 발생하는 고민들을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되어 중대형교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서비스는 '자체 서버형 Package' 상품으로 ▲ 웹처치 솔루션 커뮤니티 서비스의 독자적인 사용 ▲ 기 구축된 홈페이지의 DB(회원DB, 게시물 등) 커스터마이징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웹처치는 일찍이 교회 홈페이지상에서 sms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홈페이지 활성화와 회원간에 친목도모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번 sms개편에는 그 동안의 교회의 요구조건과 교인들의Needs에 맞게 제작하여 더욱 편리한 sms서비스가 되도록 인터페이스 차원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고 한다. 웹처치의 김형일 대표는 이번 신상품 출시와 sms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를 위한 최적의 맞춤형 교회홈페이지 서비스와 교회만을 위한 sms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웹처치 홈페이지(http://www.webchur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